8월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 방문, 기아차 임직원 및 에코서포터즈와 장애아동 대상 봉사활동 진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8월 30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임직원 6명 및 에코(ECO)서포터즈 대학생 12명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가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8월 30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임직원 6명 및 에코(ECO)서포터즈 대학생 12명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가졌다.

[경기=광교신문]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8월 30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임직원 6명 및 에코(ECO)서포터즈 대학생 12명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9 기아 챌린지 에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자원봉사는 기아자동차 임직원과 에코서포터즈 대학생들이 함께 도내 장애아동들이 처한 어려움을 경험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식사보조활동부터 산책, 목욕, 시설대청소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아자동차 조재만 사원은 “기아자동차 동료 임직원들과 대학생 에코서포터즈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의 수많은 아동들의 웃음을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자동차 에코서포터즈의 회장을 맡고 있는 류승연(백석대 3) 양은 “‘나눔’이라는 큰 의미 안에서 기아자동차 임직원들과 하나된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던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내 아동들의 어려움을 알리는 에코서포터즈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기아 챌린지 에코프로젝트’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힘써온 환경교육 및 지역사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즐거운 환경학교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아 챌린지 에코리더되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아 챌린지 에코드림장학금’, 대학생이 참여하는 ‘기아 챌린지 에코서포터즈’ 등 아동 발달 단계에 따른 네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전 연령층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이밖에도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은 지역 내 아동 및 소외계층에게 김장 및 문화 지원 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화)는 지난 8월 30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공장장 김창석) 임직원 6명 및 에코(ECO)서포터즈 대학생 12명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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