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규제개혁 경진대회 수상자 기념촬영 모습
화성시규제개혁 경진대회 수상자 기념촬영 모습

 

[화성=광교신문] 화성시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규제개혁 참여를 유도하고 적극 행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도모하는 '2019년 화성시 규제개혁 경진대회'가 심사위원 및 공직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화성시청 본관 대회의실 (5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본선 진출 5개 부서 PPT 발표 및 질의응답,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총 14개의 과제가 제안돼 1차 서면심사로 5개 본선 진출, 규제개혁 위원과 전문가 총 7명의 심사위원이 사례 우수성, 발표 완성도 등의 심사를 진행됐다.

 

박덕순 부시장은 “앞으로도 공직자 규제개혁 마인드 제고 및 우수 개선사례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 할 것”이라며, “시민과 기업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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