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광교신문] 접근성이 좋은 역사 내에 무인 도서 대출․반납기를 설치해 화성시민들이 일상에서 도서 대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도서관 조성 사업'이 병점역 지상 2층에 동탄역(2019.1.10.)에 이어 두 번째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됐다.
오는 31일(토) 정식운영이 시작되며 화성시립도서관 회원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이용시간 은 오전 5시~ 오전 12시 10분(1호선 병점역 운영시간)이며 대출권수는 1인 2권, 반납기한 14일이다.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hscitylib.or.kr/smartLib.do)
화성시청 평생학습과 도서관정책팀(031-369-2109)에 문의하면 된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역사 내에 설치된 스마트 무인 도서 대출․반납기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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