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서클존(건강부스)에서 건강상담을 받고 있는 시민들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보건소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2019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부천시민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9월 2일 오정레포츠센터를 시작으로 5일간 부천시청역, 부천역, 부천로보파크, 부천시청에서 ‘레드서클존’을 운영한다.

건강부스에서는 혈압, 혈당, 건강 상담을 기본적으로 실시하고 일정에 따라 콜레스테롤 검사, 경동맥초음파, 우울검사, 치매검사, 금연상담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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