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도서관, 2019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시흥=광교신문] 시흥시중앙도서관은 2019년도 하반기, 미취학아동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총 852명을 대상으로 하는 11개 공공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 67개 강좌를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영화로 만나는 세계 이야기’외 5개 강좌, 대야도서관은‘그림으로 만나는 유럽이야기’외 5개 강좌, 목감도서관은‘고전 독서토론’외 6개 강좌, 월곶도서관은 ‘고전, 독하다’외 5개 강좌를 운영해 성인들이 인문학적 교양을 쌓는 데에 도움을 주고 그 과정에서 충분한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능곡도서관은‘책으로 떠나는 조물조물 클레이’외 5개 강좌, 대야어린이도서관은‘오감으로 느끼는 그림책’외 4개 강좌, 군자도서관은‘얘들아~ 책이랑 놀자’외 3개 강좌, 정왕어린이도서관은‘그림책이랑 떠나는 fun한 여행’외 6개 강좌, 장곡도서관은‘까르르 신나는 그림책 놀이터’외 5개 강좌를 운영해 아이들이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이랑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신천도서관의 ‘종이접기’외 5개 강좌, 매화도서관의‘지도로 알아보는 세계문화’외 5개 강좌와 같이 다양한 시각과 감각을 깨울 수 있는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접수는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를 통해 8월 23일부터 도서관별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자세한 강좌내용 및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