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운영자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이 토론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작은도서관 운영자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이 토론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화성=광교신문]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작은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화성시 2019 행복한 작은도서관 간담회 '(작은도서관의) 오늘을 이야기하며, (작은도서관의) 내일을 그리다'가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조발제 및 분임토의 등 의견 나눔 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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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은 33㎡ 이상, 열람석 6석 이상, 도서 1천권 이상이 등록 가능하며, 현재 공립 4개소, 사립 159개소 운영 중이다. 
  
기존의 도서관 기능뿐만 아니라 문화프로그램 등 평생학습 기능, 복합문화 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작은도서관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과 더불어 운영자들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더 나은 운영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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