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한울빛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이 특강

▲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작가 초청 부모 교육
[부천=광교신문] 부천시 한울빛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인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저자 김종원 작가를 초청하여 오는 9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 시청각실에서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인문학을 통해 내면의 힘이 탄탄한 아이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인문학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6일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특강 당일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다.

김종원 작가는 현재 국일미디어, 대교 등의 편집장으로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각종 지면과 공중파 방송 및 라디오에서 자기계발, 인문학 등을 강연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말의 서랍’, ‘사색이 자본이다’, ‘부모 인문학 수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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