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안경착용과 교체시기를 놓치거나 시력 저하가 우려되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선정하여 지원했다.
아동의 부모들은 이번 후원으로 경제적 부담이 줄일 수 있어 좋았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에 대한 관심으로 후원해주신 ㈜다비치안경 역곡남부시장옆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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