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라폰 연주가 마더바이브, 가족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 싱어송라이터 장필순까지 다채로운 무대 선보여

목짧은기린지피의 공연사진.
'목 짧은 기린 지피'의 공연사진.

[화성=광교신문] 오는 17(),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2019 오픈 더 콘서트'의 ‘Mothervibes & 마더바이브로 하반기 첫 무대를 연다고 밝혔다. 이후 가족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 박주원의 기타콘서트,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의 무대까지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의 상설기획 공연 '오픈 더 콘서트'는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 공연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 첫 시작 이후 매 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하는 '오픈 더 콘서트'는 비지정석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공연관련 자세한 정보는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 및 전화(T.1588-5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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