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성남의 역사와 문화, 전통, 사회, 인문, 교양 등을 주제로 하는 특색강좌를 8월 12일부터 무료 수강생 60명 선착순 모집

2019  성남학 아카데미 답사 모습.
2019 성남학 아카데미 답사 모습.

[성남=광교신문] 성남학연구의 총본산인 성남문화원은, 우리고장 성남의 역사와 문화, 전통, 사회, 인문, 교양 등을 주제로 하는 특색강좌 ‘2019 성남학 아카데미(하반기)’를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8.12일부터 무료 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남학 아카데미2010향토문화 아카데미로 시작하였고, 2011년부터 성남학 아카데미로 이어져 오면서 올해 11차 수강생을 모집하게 됐다.

성남학 아카데미는 성남의 역사, 문화 등 성남학의 심화적인 내용은 물론,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근현대 역사문제와 세계문명 교류의 특징을 살펴보는 특별강좌를 통해 우리 고장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821일 하반기, 첫 강좌를 시작해 16주 강의 중 1회의 현장 답사도 진행한다.

김대진 원장은 성남문화원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 애국애족의 정신을 선양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3.1절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고, 독립운동사아카데미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등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성남학 아카데미는 성남의 뿌리를 찾고, 선열들이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의 정신으로 자주독립을 선언한 것을 계승함에 다가가는주제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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