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퓨전재즈 그룹 'Silver Water'...새로운 내일의 가능을 열다

[광교신문=진TV] 주체할 수 없는 젊음의 열정과 이십대의 감수성으로 열어가는 판타지가 10일 수원 윤아트홀을 울렸다.

바로 혼성 퓨전재즈 그룹 'Silver Water'다. 신비로운 보컬을 받드는 힘있는 베이스와 현란한 테크닉으로 가슴을 울리는 일렉트 기타 선율, 열정 넘치는 드럼, 숨가쁘게 이어지는 건반이 하나가 돼 관객의 호응을 이끈다.

내일의 가능성이 기대되는 그룹 'Silver Water'에 박수를 보낸다.
내일의 가능성이 기대되는 그룹 'Silver Water'에 박수를 보낸다.

 

주체할 수 없는 젊음의 열정과 이십대의 감수성으로 열어가는 판타지가 10일 수원 윤아트홀을 울렸다.
주체할 수 없는 젊음의 열정과 이십대의 감수성으로 열어가는 판타지가 10일 수원 윤아트홀을 울렸다.

 

"젊음은 이런 거야." 때론 고뇌하고 지쳐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 질주를 준비하는 에너지가 연주에 흘렀다. 

흉내낼 수 없는 자신 만의 색갈을 찾고 있는 'Silver Water'는 긴 음악의 항해 중 이곳 윤아트홀에 머물러 휴식하듯 편하고 즐겁게 자신들의 쟝르를 관객에 뽐냈다.

새로운 내일의 가능성이 기대되는 그룹 'Silver Water'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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