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시 Youth Center 청소년과 함께 하는 Summer camp,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한인동포회관과 업무협약체결로 향후 발전을 기대해...

▲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국제교류 프로그램 ‘꿈飛UP 프로젝트’
[성남=광교신문]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미국 테너플라이시 에서 한·미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2019. 7. 26.~8. 8. 12박 14일 일정으로‘2019. 청소년 꿈飛UP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9 청소년 꿈飛UP 프로젝트’는 미국 동부지역의 도시탐방과 브로드웨이, 나이아가라 폭포 등 다양한 문화탐방, 독립기념관, 자유의 종 등 미국의 역사적인 장소탐방, IVY리그 대학을 탐방하고 재학생과의 만남을 통한 진로 멘토링, 국제 기구인 UN본부, NBC스튜디오 방문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활동에서 눈여겨 볼 점은,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시 유스센터 청소년과 함께 하는 Summer camp 이다. 지난해 12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를 기반으로 2019. 7. 29. ~ 8. 2.까지 5일간 테너플라이시 미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워터파크, BBQ파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한국 청소년들이 기획한 한글, 한복, 한식, 한류 등을 통해 청소년과 소통하는 ‘사한지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양국 청소년들은 우정을 나누고 문화의 우수성을 전했다.

또한, 성남시청소년재단과 미국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시 한인동포회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남시국제교류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테너플라이시 한인동포회관을 청소년 국제 교류의 교두보로 삼아,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할 예정이다.

‘청소년 국제교류 꿈飛UP 프로젝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문화사업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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