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 등 온가족이 즐거운 마술쇼가 온다

▲ 마술사의 신비한 동물사전 포스터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립 북부도서관은 다음 달 8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마술사의 신비한 동물사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부천시민, 도서관 이용자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술사가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텔링 마술을 선보이고 비둘기, 잉꼬, 토끼 등 실제 살아 있는 동물도 출연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하며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한 후 나머지 인원은 당일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착순 인원은 7월 23일 이후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일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연시간에 맞춰 북부도서관 3층 시청각실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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