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함께하는 초등 핸드볼스포츠 클럽”은 교육지원청 승인하에 지난 4월부터 1년간 의정부지역 4개 초등학교 남녀 160여명을 시범대상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심신발달과 바른 인성 함양 및 학습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SK핸드볼구단/삼육대 산학협력단/의정부핸드볼협회가 공동주관해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프로그램 운영 배경과 현황 및 경과, 향후 추진방향 등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오는 20일 개최 예정인 참여학교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도의회 인사 참석과 함께 사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체육관련 정보제공 지원 등도 요청”했다.
이에 권재형 도의원은 “프로그램 운영 과 발전 등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시하고 더불어 장애인 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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