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동천 대청소 기념촬영 모습
치동천 대청소 기념촬영 모습

 

[화성=광교신문] 장마철 시작 전 화성시민들이 자주 찾는 치동천 인근 산책로와 하천을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 및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2019 깨끗한 화성만들기 치동천 대청소'가 12일 오전 7시~9시 펼쳐졌다.

화성시는 매달 초 깨끗한 화성만들기 정기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대청소는 치동천 체육공원 ~ 치동천 5교 일원에서 환경사업소, 동탄5동 행정복지센터, 시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치동천 산책로 및 하천 인근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청소구간
청소구간

 

오제홍 자원순환과장은 “장마철 하천가에 방치된 쓰레기는 환경오염과 자연재해를 일으키는 주범”이라며, “사전에 대비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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