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분기 1천1백 명 참여… 이번 주 ‘행주누리길’ 탐방 예정돼

▲ 고양누리길 14개 코스 걷기 추진

[고양=광교신문]고양시는 매주 토요일, 고양시민들의 걷기 활동 독려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고양누리길 14개 코스 걷기’를 진행 중에 있다.

올해 1월에 시작한 고양누리길 걷기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계속될 예정이며, 지난 2분기까지 약 1천1백 명이 참여해 고양누리길 14개 코스를 탐방했다.

고양누리길 해설사가 동반해 각 코스에 대한 안내·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바른 걷기문화 정착을 위해 지정된 등산로 이용하기, 쓰레기 가져가기, 산불조심 등의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7월부터 시작되는 3분기 걷기행사는 지난주 호수누리길, 경의로누리길 걷기를 시작으로 이번 주에는 행주누리길 탐방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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