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베 연주’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의 협업 역량 형성
‘꿈꾸는 소리’는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협업 역량을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소셜컬처기업 ART-O와 함께 진행해 아프리카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3일, ‘첫 번째: 교감’ 활동을 통해 젬베와 친해지기 7월 20일, ‘두 번째: 리듬’을 통해 젬베의 리듬을 익히고 나를 표현하기 7월 27일, ‘세 번째: 하모니’ 활동드럼서클을 통해 가족·친구와 함께 하모니 만들기로 총 3회 진행한다.
한편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꿈 꾸는 소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컨텐츠를 활성화해, 청소년 개개인이 내면에 갖고 있는 다양성을 예술적 언어로 표현하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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