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이슈=지용진] ◇ 아베는 양국 국민을 우롱..."현명히 대처해야"

아베발 반일 감정이 최고조다. 문제는 일본 내 혐한 감정도 최고조인 것. 아베가 노리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혐한을 부추켜 선거에서 이기는 것. 우리가 냉정해져야 아베에 이용당하지 않는다. 

결국 아베는 양국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셈이다. 바로 이것이 일본의 셈법이다. 우리가 현명히 대처해야 하는 이유다.

2019. 07. 06

◇ 일본엔 한국을 연구하는 싱크탱크 있어

선진학문을 배우기 위해 일본은 조선조 수많은 책을 수입하나 공맹의 유가는 현해탄에 버리고 법가만 취했다.

대의와 명분보다 현실적 실리가 그들의 오랜 가치 기준이 됐다. 네델란드에 의해 개항이 되자 네델란드에 붙어 사전까지 낸다. 영국이 최강이란 걸 깨닫자 네델란드를 버리고 영국에 붙어 사전까지 만든다.

일본의 아베는 강자의 논리에 충실하다. 그만큼 우릴 얕보고 있는 것이다. 일본엔 한국을 연구하는 싱크탱크가 있다. 이들이 몇 수 앞을 내다보고 치밀한 도발을 해오고 있음을 우리가 간파해야 한다.

◇ 이 무더위는 감당키 힘든 지경

벌써부터 폭염이군요. 여름 더위는 신체 리듬을 쉽게 깹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으로 무더위를 슬기롭게 넘기시길 바랍니다.

"더위에 강한 저도 이 무더위는 감당키 힘든 지경이군요."

2019.07.05

◇ 사회가 고도화 될수록 자연의 향기 그리워

화려함을 쫓는 현대사회, 우린 무언가 강한 공허와 목마름을 느낀다. 사회가 분화되고 고도화 될수록 인간의 향기가 우러나는 대자연을 그리워한다.

흙에서 나 흙으로 가는 중간지 그것은 어떤 물질로 가늠하기 힘든 철학적 사색과 여유가 필요한 지대다.

2019.07.04

◇ 세대 간 갈등을 넘어

오래된 것은 바랜 것이 아닌 내용과 역사를 품고 있다. 우리가 내일을 열려면 스스로를 알아야 하듯 살아온 시간이 많은 시니어들의 경륜과 경험을 필요로 한다.

세대 간 갈등을 넘어 새로운 내용으로 내일을 채울 지혜는 상호 존중에서 비롯된다. 내일의 시니어가 될 주니어와 함께.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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