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9팀 선발…창업자금 등 최대 600만원 지원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주로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 사회서비스 제공 등을 한다.
시는 9팀을 선발해 팀당 최대 600만원의 창업자금과 실질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창업 전문 멘토의 컨설팅,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기업 관련 창업 계획이 있는 창업 준비팀이나 개인으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사업 주요 활동 권역이 용인이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심층면접 등을 거쳐 오는 7월 26일 최종 지원팀을 선정할 방침이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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