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2019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 실시
[안산=광교신문] 안산시는 ‘간판은 거리의 얼굴이다’를 표방한 선진 간판 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교육은 안산시에 등록된 옥외광고업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소속 이기선·변기원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기선 강사는 참가자들에게 옥외광고물 법령 및 광고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했으며, 변기원 강사는 간판 시공과 관련한 안전관리 사례 등을 소개하며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의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를 초래하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옥외광고사업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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