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도서관, ‘삶의 소중함 일깨우는 인문학’주제 진행

   
 

용인시 수지도서관은 오는 4월 9일(화) 오후 7시 2층 시청각실에서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인문학'을 주제로 독서전도사 안상헌 작가를 초청, 북세미나를 개최한다. 

 안상헌 작가는 책 읽기를 통해 세상을 살피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독서와 자기계발 전문가,로 저서로는 ‘살아갈 날들을 위한 통찰’, ‘두려워마라 지나고 나면 별 것 아니다’, ‘이건희의 서재’,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 ‘생산적 책 읽기 50’등이 있다. 
 
이번 강의는 주간에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북세미나로 운영되며 인문학의 정의와 인문학 공부 방법, 인문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과 왜 공부해야하는 지에 대한 답을 얻고 싶어 하는 청소년들과 인문교양을 쌓고자 하는 시민 모두에게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26일(화)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지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suji)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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