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일산서구보건소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온라인 서비스의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모바일헬스케어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소통마당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오프라인 교육은 자신의 짠맛 수준을 평가하는 미각테스트를 통한 저염식이 영양교육과 의자를 활용한 생활 속 운동법 등을 알려주고, 대상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느슨해질 수 있는 시기에 다시 한 번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다지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A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에 짜게 먹는 식습관을 고치는 계기가 됐고, 1:1 맞춤형 운동을 통한 올바른 운동법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는 24주간 운영되는 사업 기간에 전체 대상자의 참여의지 독려를 위해 앞으로도 흥미롭고 다양한 미션 및 오프라인 강좌 등 참신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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