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 역삼봉사회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지난달 28일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서 관내 저소득층 36가구에 여름이불, 쿨매트, 후라이팬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을 전했다.

봉사회 관계자는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생필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21년째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역삼봉사회에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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