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태영 시장과 수원시, 양파 농가 지원 나서
[수원=광교신문] 염태영 수원시장이 27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양파 튀김을 접시에 담고 있다. 염태영 시장과 수원시는 최근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나섰다.

수원시는 구내식당 조식 메뉴로 양파 요리를 준비했고, 염태영 시장은 식사를 마치고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해 “하루 한끼는 양파 요리를 먹자”고 부탁했다.

수원시는 어려움을 겪는 산지 양파농가에서 양파를 대량 구매해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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