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후 신체는 근육이 감소하고 유연성이 떨어지고 균형감각이 저하되어 낙상이 발생하기 쉬우며, 낙상으로 인해 골절과 신체능력이 저하되어 활동이 제한될 수 있다.
지난 2017년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 안산시민의 낙상경험률은 19.4%로 경기도민의 15.1%보다 높은 수준이며 노인연령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낙상예방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암보건지소 소속 한의사가 조선시대 왕의 건강관리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건강하게 근골격계를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노인 운동 전문강사가 체계적으로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의 운동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안산시 수암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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