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

▲ 고양시
[고양=광교신문] 고양시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과 취업지원을 위한 2019년 하반기 국비지원 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내용은 마케팅전문가: 빅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마케팅 실무인력 양성, E-비즈니스창업과정: 국내·외 오픈마켓 상품판매 실전 창업교육,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의료서비스, 병원실무, 고객관리 등 의료서비스 분야 실무교육, 광고기획전문가: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포트폴리오제작 등 광고편집 실무교육, 전문직업큐레이터: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 대비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강사양성, 전산세무회계사무원: 전산회계1급 및 세무2급 자격증대비 및 세무회계 NCS기반 실무교육, 글로벌O2O창업전문가: 지역산업과 연계한 O2O서비스 기반의 국내·외 오픈마켓 창업교육, 취·창업 컨설턴트: 취·창업지원서비스에 필요한 실무교육으로 전문컨설턴트 양성 등이다.

국비지원 훈련 최종 합격자는 면접과 시험을 거쳐 선발되며, 훈련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직업상담, 취업알선, 동행면접, 새일여성 인턴지원 등의 성공적인 취업연계 서비스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국비지원 훈련을 통해 취업을 원하는 우수한 경력단절여성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접수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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