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제27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성남시 예선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경기=광교신문]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제27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성남시 예선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성남시 예선대회에는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등 4개 부문에 142개팀 616명의 성남시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대회 출전자격을 놓고 뜨거운 경합을 벌인 결과 총62개팀 47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그 중 총 27개팀 265명이 본선대회 진출팀으로 확정됐다.

본선대회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본선에 진출한 성남시 청소년들은 팀별로 갈고 닦은 문화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해 성남시 명예를 드높일 것으로 기대가 된다.

본 대회와 관련, 수정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은“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대회이며, 특히 본선 진출이 확정된 성남시 청소년들의 예술적 수준이 높기 때문에 본선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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