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교육위원회, 제1차 정례회가 한창인 17일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과 실적 점검

도시환경교육위원회의 도시안전통합센터 방문 모습.
도시환경교육위원회의 도시안전통합센터 방문 모습.

[수원=광교신문]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는 제1차 정례회가 한창인 17일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과 실적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시환경교육위원회 소속 위원 9(조석환, 김호진, 문병근, 유재광, 이현구, 채명기, 최인상, 한원찬, 황경희)은 관계부서로부터 센터 현황과 2019 주요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도시안전통합센터의 추진체계를 살펴봤다.

조석환 위원장은 안전취약지역에 고화질 지능형 CCTV를 확대 설치해 범죄예방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 기능을 강화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신호체계로 개선할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 앞서 도시환경교육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2018년도 결산 승인안과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5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에 걸쳐 2개의 소위원회로 나눠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 용기 세척, 북수동 주차장 조성사업 등 10억원을 삭감해 의결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