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여성의전화, 3.1운동과 여성 그 100주년을 기억하며 '감춰진 이름을 드러내다' 주제로 강좌 진행
[성남=광교신문] 성남여성의전화는 3.1운동과 여성 그100주년을 기억하며 “감춰진 이름을 드러내다”로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강좌를 통해 독립운동 역사 속에서 여성들이 어떻게 감춰지고 재현되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현재에도 발생하고 있는 성차별과 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성평등한 사회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강의는 한신대 사학과외래교수 예지숙 교수와 조선의 페미니스트 저자 이임하 성공회대 교수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