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 수상

화성시는 6개 분야,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총 35점 중 6점이 수상, 종합점수 합산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화성시는 6개 분야,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총 35점 중 6점이 수상, 종합점수 합산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화성=광교신문] 전통 민속공예에 현대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창의적인 공예품을 발굴·육성하고자 개최되는 '제49회 경기도공예품대전' 시상식이 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도 주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경기도 경제실장, 진흥원 경제이사, 수상자 및 공예 관계자 등과 화성시 소상공인지원팀장,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는 6개 분야,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총 35점 중 6점이 수상, 종합점수 합산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은상에 김애경 불로침(섬유공예), 장려상에 오정식-꽃과나비(기타공예), 특선  김은자-포도문양사물함(기타공예), 정진아-옥사조각보(섬유공예), 양현수-풍경(섬유공예), 입선 이광자-보석함(기타공예)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선 이상은 제49회 대한민국 공예대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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