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특별점검 모습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특별점검 모습

 

[화성=광교신문] 화성시는 오는 6월5일 ~ 6월9일 전곡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뱃놀이 축제'의 방문객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실시된 화성시 전곡항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점검은 서신면 전곡항 내 공중화장실 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1일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차순임 위원장, 이은진 시의원, 정흥범 시의원, 시황광용 시의원, 최청환 시의원과 관계부서  맑은물사업소장 김학헌 소장 외 7명(맑은물운영과장 이향순, 하수과장 윤영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학헌 맑은물사업소장
 “시민들이 불법카메라에 대한 불안을 떨치고 화장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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