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네틱 팜 하우스’ 포스터
[시흥=광교신문] 시흥시는 과학제작기술과 예술장르가 융·복합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의 내재된 창조적 잠재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2019 문화공감학교 특화분야 ‘키네틱 팜 하우스’를 진행한다.

2019 문화공감학교 특화분야 문화예술교육 ‘키네틱 팜 하우스’는 과학과 예술을 융합해 ‘움직임’을 창조하는 키네틱 아트를 매개로 시민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접 만들고, 또 만든 것을 공유하는 메이커스 문화를 확산하는 시민참여예술 융복합 프로젝트다.

‘키네틱 팜 하우스’는 아동·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4개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나눠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참가자 모집 후 6월부터 8월까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과 비발디아트하우스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4개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은 반짝반짝 태양광 화분, 스마트 팜 수경재배 신디사이저, 날개짓 화분, 3D프린터와 스마트 화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로 소통하고 예술로 공감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되는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문화바라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 문화공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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