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사보건센터 야간 운동교실 ‘행복한 저녁, 달려라 소사’

[부천=광교신문] 부천시 소사보건센터는 시민건강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목일신공원과 부천공업고등학교에서 야간 운동교실 ‘행복한 저녁, 달려라 소사’를 운영한다.

수업은 목일신공원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부천공업고등학교에서는 매주 월·수·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이뤄진다.

부천시 체조협회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스트레칭,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을 진행한다.

양재성 소사보건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신체활동을 늘려 건강을 증진시키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주민 누구나 해당 시간 운동 장소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소사보건센터 어린이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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