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 참가자 연중 모집… 1년 과정 전액 무료 지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지난 25일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구순 및 상수 청순을 넘어 행복으로’ 잔치에서 우쿨렐레와 방송댄스 공연을 진행했다.
[고양=광교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지난 25일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구순 및 상수 청순을 넘어 행복으로’ 잔치에서 우쿨렐레와 방송댄스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노을학교 청소년들이 방과후아카데미 수업에서 배운 우쿨렐레 연주와 노래, 방송 댄스를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한 것이다.

재능기부 활동에 참가한 노을학교 청소년은 “지금까지 배운 우쿨렐레를 직접 친구들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 앞에서 멋진 공연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국가와 고양시에서 지원하는 정책 사업으로 교과학습, 주중 및 주말체험활동, 캠프, 동아리활동, 자기개발활동, 개인상담 등 1년 과정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창의적인 활동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9학년도 노을학교 참가자는 연중 모집 중이며, 지원이나 상담은 어울림누리 내에 위치한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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