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차야, 성남시 소외계층 200여 명에 도시락 후원

[성남=광교신문]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해산물 뷔페 ‘마키노차야’ 판교점에서 지난 5월 23일부터 성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시락 후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추천받은 성남시 관내 5개 복지기관의 소외계층 어르신 및 아동으로, 마키노차야는 해당 복지기관을 직접 방문해 이들 200여 명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게 된다.

‘마키노차야’가 지원하는 도시락은 어르신과 어린이가 선호하는 메뉴로 구성한 프리미업급 도시락이다. 양성준 마키노차야 판교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성남시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키노차야는 그동안 성남시와 함께하는 ‘탄천 걷기대회’, 난치병 환우돕기 ‘아름다운 동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