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단속에는 용인서부경찰서와 수지구 9개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20여명이 참여해 점검 대상 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주류·담배 표시 이행 여부 및 판매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
또 학교 주변 상가 밀집지역에서 학생들이 늦은 시간까지 다니지 않도록 지도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해환경을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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