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CJ양지물류센터 입주 업체 등 7사서 220명 채용

▲ 2019 용인시 대규모 물류센터 채용행사 홍보 포스터
[용인=광교신문] 용인시는 오는 30일 시청 로비에서 관내 대규모 물류센터 7개 업체가 참여하는 채용행사를 연다.

이날 CJ양지물류센터에 입주한 ㈜네오엘, ㈜와이케이엔젤스, ㈜우리 S&E, ㈜비엘피, ㈜케이제이시스템과 BGF 동천물류센터, 이마트 보정 물류센터 등이 2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상품분류·검수, 패킹, 상·하차업무 등이다.

행사 당일 1차 현장면접이 이뤄지기 때문에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이날 물류업체 면접 이외에도 용인고용센터가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도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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