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7천여 명 ‘2019 부천문화축제 다·多·Ða’ 개막 즐겨

▲ ‘2019 부천문화축제 다·多·Ða’개막식 현장
[부천=광교신문] 지난 19일 오후, 부천마루광장에서 ‘부천문화축제 다·多·Ða’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엔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는 시민 7천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지역 문화공간에서 이달 말일까지 이어진다.

오는 25일과 26일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장인 극단의 연극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가 근로복지공단의 후원을 받아 ‘가치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대안공간 아트포럼리’에선 장애인 예술가의 시각을 느낄 수 있는 시각예술 전시 ‘김성건 ? 형상전형의 전환展’이 31일까지 계속된다.

이 축제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재단-부천민예총-부천이주민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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