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부동산중개업 조성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

▲ 안산시
[안산=광교신문] 안산시는 건전한 부동산중개업 조성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관내 등록된 부동산중개업 대표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선진화 교육을 20일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부동산중개업 대표자의 올바른 직업윤리관을 형성하고 공인중개사법 이해 및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부동산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중개실무 특강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개업공인중개사는 “이번 교육으로 부동산시장에서 개업공인중개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 올바른 중개를 통한 공정한 부동산 거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중개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오신 개업공인중개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동산중개 서비스 제공에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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