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멘토멘티 나들이 기념촬영 모습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나들이 기념촬영 모습

 

[화성=광교신문] 화성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드림스타트 멘토링 정서촉진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아동 39명, 멘토 36명 총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 에버랜드 일원에서 펼쳐졌다.

화성시 공직자 및 청소년, 성인 봉사자 등이 멘토로 나선 이날 행사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놀이기구 탑승 및 퍼레이드 관람을 가졌다.

김진관 아동보육과장은 “올해부터 공직자 멘토를 모집해 운영 중인데 아이들이 이모, 삼촌같이 친근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 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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