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고양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블랙야크 벽제점을 찾아 야크 효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양=광교신문] 고양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고양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블랙야크 벽제점을 찾아 “야크 효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블랙야크 벽제점의 지원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식생활용품키트를 준비했고, 덕양구 내 독거노인 3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효박스” 안에는 라면, 꽁치, 미역 등 식생활용품으로 채워졌으며, 가정의 달 5월에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노인 생각하는 마음도 함께 담았다. 블랙 야크의 효박스 지원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어르신을 위한 안전망 구축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6년간 매년 이어지고 있다.

이번 효박스 나눔에 참가한 덕양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독거노인들을 위해 보다 많은 이웃들이 마음과 정성을 함께 모아주기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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