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대학교
[부천=광교신문] 유한대학교가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기존 사업 수행 전문대학 58곳을 대상으로 1차 평가를 진행했으며, 교육부는 이번 평가를 통해 선정된 상위 80%에 해당하는 46개 대학을 우선 선정했다.

유한대학교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수행한 LINC+ 1단계 사업에서 중소기업의 직무특성, 현장중심교육, 산업환경 변화를 반영한 혁신적인 교육방식을 도입하였으며, 현장중심 교육과 상호보완성 확보를 위한 정규·비정규 교육과정 연계 시스템을 추진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수행될 2단계 사업에서는 ICT융복합 분야 산업을 위한 수도권 서남부 중소기업 현장맞춤형 전문 직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국가 8대 혁신성장 선도산업 분야를 반영한 ‘산학 일체형 대학’으로 변환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자율개선대학 선정, 교육부장관표창,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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