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어르신들께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근 경영본부장은 “이번 기증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활동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롬가정지원센터는 독거노인과 청소년의 생활 안정을 위해 어르신 공부방, 청소년 밥차, 동아리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는 부천시 비영리복지단체이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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