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6일에 진행되는 고양시 청년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토닥토닥버스와 함께 ‘청춘나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광교신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6일에 진행되는 고양시 청년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토닥토닥버스와 함께 ‘청춘나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버스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양시에서 야심차게 운영하는 버스로, 스트레스 측정을 위한 뇌파 및 맥파 측정기 등 기본적인 상담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초발 정신건강팀 ‘청춘나래’는 취업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으로 힘들어 하는 고양시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019년 1월부터 신설해 청년들의 ‘소울메이트’가 되기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번 ‘청춘나래 캠페인’에서는 ‘마음아 괜찮니 토닥토닥버스’와 함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2030 청년정신건강상담을 통해 취업준비생인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돌볼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춘나래 캠페인’을 포함해 고양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상담,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 및 상담 신청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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