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고전수업 포스터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수지·흥덕도서관이 고전문학과 건강한 다이어트 등 시민들에게 유익한 강좌를 열고 참여자를 모집다고 14일 밝혔다.

수지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6월 27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고전을 읽으며 소통하는 독서프로그램 일상고전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에선 강사와 참여자들이 주자의 ‘대학’을 함께 읽으며 세상을 바꾸는 공부가 무엇인지, 공부를 통해 얼마나 좋은 삶을 살 수 있는지 등을 5회에 걸쳐 논의한다.

흥덕도서관은 21일 오후 2시 ‘건강한 다이어터 되기’를 주제로 박용우 박사가 근육량 손실을 줄이며 체지방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에 대한 강연을 한다.

박사는 현재 리셋의원 비만클리닉 대표원장이며 저서로는 지방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만들어진 질병 등이 있다.

신청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수지·흥덕도서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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