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시흥=광교신문] 시흥시는 관내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자원 활용 및 지역 기업과 연계한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모집인원은 총 61여명이다.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면서 자산이 2억 원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은 1일 6시간,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으로 최저시급 8,350원과 부대경비 5,000원을 별도로 지급한다. 하반기 참여 신청 기간은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총 8일 간이며, 시흥시 18개 동 주민센터 취업상담창구 방문접수 또는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보다 모집인원을 늘려 관내 더 많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업 참여자와 시흥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일자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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