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지원기금 협력사업 협약식

사회적경제지원기금 금융지원 협약식(왼쪽부터  박경환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장, 서철모 화성시장)
사회적경제지원기금 금융지원 협약식(사진 중앙 왼쪽부터 박경환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장,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광교신문] 사회적경제지원기금 금융지원(이자차액보전) 협약식이  7일 화성시청 시장접견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협약 당사자인 화성시장,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장,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장, 사회적경제 대표 등이 참여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위한 금융지원 기관을 확대하고, 관내 금융기관과 협력해 사회적경제조직 등을 위한 시설자, 운전자금 등 융자지원 시 일정부분 이자차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증 및 융자한도는 최대 1 ~3억원으로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에서 보증서를 발급하며 (주)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에서 최대 1 ~ 3억원의 융자를 지원한다.

이날 별도로 발안신용협동조합,  NH농협은행과의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융자 협력사업 협약식도 진행됐다.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운용 협약(농협은행 화성시지부), 사진은 홍경래 지부장 서철모 화성시장.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운용 협약(농협은행 화성시지부), 사진은 중앙 홍경래 지부장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시장, 발안신용협동조합 이사장,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장,사회적경제 대표 등이 참여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위한 금융지원 기관을 확대하고, 관내 금융기관과 협력해 사회적경제기업 등을 위한 시설자금, 경영개선자금 등을 상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기금 대여액은 20억원(금융기관 최대 10억원, 2회 분할 지급)이며 기금 대여 금리 및 기간은 무이자 , 3년이다.
  
금융기관 재융자 조건(금리)은 최대 3%이내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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