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자원봉사자·공무원·국민운동단체가 함께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 안산시
[안산=광교신문] 안산시는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및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맞아 오는 3일 안산문화광장과 와~스타디움 등 16개 주요경기장 주변에서 시민과 자원봉사자, 공직자, 국민운동단체 회원 등 2,500여명이 참여해 ‘손님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대표 거리극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고 안산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보여주기 위해 안산시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대청소와 캠페인을 전개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랫동안 준비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경기도체육대회를 보기위해 방문하는 외부 손님들께서 안산에 머무시는 동안 깨끗한 거리, 풍성한 행사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간직해 다시 찾고 싶은 안산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안산 와~스타디움을 비롯한 안산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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