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대야동 힐링콘서트‘ 포스터
[시흥=광교신문] ‘도심 속에서 즐기는 소소한 공연‘을 주제로 대야동 마을자치과에서 진행한 ’2019 대야동 힐링콘서트‘가 지난 4월 27일 오후 5시 대야동 롯데마트 시흥점 옆 수경시설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주민 문화생활 신장과 관내 아마추어 예술인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지난 4월 27일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첫 공연은 ‘소래예술단‘의 신나는 장구 공연과 ‘매직프렌즈‘의 어린이와 함께하는 마술, ‘통기타 울림‘의 기타 공연으로 꾸며졌다. 주말을 맞아 대야동 상업지구에 나와 쇼핑과 여가를 즐기던 시민 100여명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 됐으며 현장에 모인 관객들은 공연의 다음일정과 참석 팀을 묻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앞으로도 ’2019 대야동 힐링콘서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관내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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