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팜파티로 농가 살리기 나서

팜파티 체험행사
팜파티 체험행사

 

[화성=광교신문]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알리고 농촌체험 마케팅 활성화 및 농가소득 제고하는 '2019년 화성시 팜파티'가 요들팜(비봉면 화성로 1989-10)에서 29일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원장 120명 등과 농촌체험연구회원 40명, 유관기관 40명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팜파티 행사 간담회(의견토론) 모습
팜파티 행사 간담회(의견토론) 모습

 

이날 농촌체험 참관 및 실습, 간담회와 산양유 비누, 포도철판 아이스크림, 참기름, 블루베리청, 두부마카롱, 청개구리 목걸이, 나무퍼즐, 공기정화 모스이끼액자, 도자기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이인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가 직접 소개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관광이 보다 활성화 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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